최근 몇 년간 해외에서 여행자를 보는 기회가 상당히 늘어나고 있다. 일 문화가 크게 다른 구미에서 방문한 그들의 눈에, 일본의 거리는 어떻게 비치고 있는 것일까? 정서 풍부한 일본풍의 풍경에서 하이테크 화장실까지, CNN 이나 워싱턴·포스트지 등의 해외 기자를 놀라게 한, 일본의 특징을 소개합니다. ◆ 1. 전통의 풍경 일본 특유의 역사를 느끼는 풍경은 많은 방일 관광객을 매료한다. 대도시의 한가운데에서도 사찰이나 일본 정원 등 일본의 정경을 찾아내는 것은 어렵지 않다. CNN은 대불로 유명한 가마쿠라와 고도 교토를 꼽고 숨막히는 장소라고 소개하고 있다. 특히 교토는 버드나무가 늘어진 모습 등 아무렇지도 않은 경관 좀 더 매혹적인 매력이 있어, 또 무라카미 하루키 탄생의 땅이나 닌텐도의 무릎 밑으로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