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중국 여배우 정솽 벌금 지급 - 대리모 논란

 

엄청난 거액의 탈세와 미국에서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출산하는 등의 사생활로 인해

연예 당국에 의해 퇴출된 배우 정솽(鄭爽·32)이

자신에게 부과된 2억9900만 위안의 벌금을

한번에 해결했습니다.

 

정솽은 대리모 논란으로 이슈가 됬던 중국

유명한 배우인데요

 

정솽은 1991년생 중국 여배우로, 청순한 미모로 

인기를 얻은 여배우 입니다.

<꽃보다 남자>의 중국판에 출연하여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연인사이로 알려졌던 장헝과 정솽은 사실 혼인신고를 한 부부사이로 이혼소송중에 있었으며

미국에서 정자 난자를 채취하여, 대리모를 통해 아이까지 출산했던 것입니다.

 

특히, 아이가 두 명인데 둘의 생일이 한 달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두 명의 대리모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대리모 제도는 미국 몇몇 주에서 합법이지만, 미국내에서도

논란이 끊이지 않는 주제인데요. 중국에서는 당연히 불법입니다.

 

이번 벌금은  한화로 환산할 경우 543억 원이나 되는

엄청난 금액입니다. 그런 금액을 해결 할 수 있다는건

정말 엄청난 돈을 벌여 들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녀는 2020년까지 인기를 누리다 2021년 탈세와 사생활 문제가

잇따라 불거지면서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당국으로부터 천문학적인 액수의 벌금 처분을 받고

퇴출되는 불운을 맏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벌금을 해결했다는 사실은 아버지인

정청화(鄭成華) 씨에 의해 최근 공식 확인됐습니다.

 

 

심지어 그는 안티 팬들이 "왜 정솽은 벌금을 내지 않는가?"라는

의문을 계속 제기하자 이미 다 납부했다면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 샷까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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